<부자가 되고 싶지만 짠돌이는 되기 싫은 경우 (1)>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고 되고 싶을 것입니다.
반면에 근검절약을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자신의 소비성향을 줄이기는 싫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확한 정답은 운에 맡기는 것입니다.
옛말에도 있는 것처럼
큰 부자는 하늘이 정해주는 것입니다.
운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반면에 작은 부자는 노력에 의해 가능합니다.
근검절약을 하면 대체적으로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대신에 그만큼 소비를 하지 않아야 하죠.

그런데, 근검절약을 하는 경우에 단점이 있습니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인생이 재미없을 수도 있죠.
여기에 심하게 절약을 하다보면 짠돌이,
더 나아가 자린고비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간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경우에는 간혹 소탐대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건강을 잃는 경우도 있죠.

돈을 모으는 이유가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인데,
건강을 잃는다면 전부를 잃는 것이나 다름없죠.
이 역시 소탐대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돈을 많이 버는 시기에
마음대로 소비를 해서도 곤란합니다.
어느 정도 노후를 대비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가능성이 크죠.
아마도 5, 60대인 경우에는 지금 후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