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카시아는
뛰어난 공기정화 능력이 있는 열대식물로 꽃말은 '수줍음'이다.

하트 모양의 넓은 잎을 쭉쭉 펼쳐 보이고 있다가 저녁이 되면 수줍은듯 잎을 숙이고 있다.

또다시 줄기를 가르고 새잎이 올라 온다.

4개월전 이사오면서 화분을 샀는데...
벌써 잎을 4개나 내놓았네요.

참 성장이 빠른것 같다.
물을 좋아하지만 너무 자주 주면 과습으로 무름병이 걸릴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몇개의 잎을 더 내놓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제 수형을 잡기 위해 오래된 잎을 잘라 주어야 할텐데...

일단
새로운 잎이 줄기를 갈라 새끼를 내줄때까지
조금 더 두고 보아야 겠다. #알로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