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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유한국당의 5.18망언으로 언론에서 많이 시끄럽다. 솔직히 한 나라를 대표한다는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달고 저런 소리나 해대는 몰지각함에 화가 난다.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은 문제화되지 않겠지만 공무원의 신분이고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일을 가지고 민주화운동에 대해 폭동이니 괴물집단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을 누가 저 자리에 올려놓았는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제 1야당의 자리를 지키려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고 싶다면 가지를 쳐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자유한국당은 왜 그걸 해내지 않을까?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에 문제가 아닌 한사람으로 인해 당 전체가 똥물을 뒤집어 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이미지가 당전체가 이미지가 됨은 물론 저런 국회의원하나로 나라전체가 이미지가 될까 걱정스러운 맘에 적어본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영화 1987)
#5.18민주화운동. 망언#5.18망언#국회의원의 자질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