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미끼상품을 잘 활용하라. (1)>

저금리시대이다보니 재테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들은 더욱 부자가 되고 있죠.

영국의 모 자산관리업체는

2013년 300억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한국의 부자들이 1400명에서

2022년에는 2000명으로 46%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처럼 부자가 늘어나는 것은

재테크 활용을 잘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자산증식을 잘 하는 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금융회사들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미끼상품을 내 놓습니다.

해당상품만 보면 손해이지만,

그 상품을 통해 다른 상품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봐서는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개념에서

만든 미끼상품인 것입니다.

최근의 예를 들자면,

신재형저축이 그런 상품이라고 볼 수 있죠.

처음에는 미끼상품이 아니었지만,

전체 가입기간동안 연 4%대의 고정금리를 제공하게 되면

미끼상품이 되는 것입니다.

일부 은행에서 가끔 내놓은 특판상품도

대표적인 미끼상품이라고 볼 수 있죠.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