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떠나버리고 남아있는 동래의 사람들과
지율헌으로 대피하기 시작합니다.
지율헌에서 좀비들을 막아내고 해가 뜨자
좀비들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세자를 찾아온 병사들은 지율헌 안으로
무자비하게 활을 쏘기시작합니다.
조학주는 이미 자신의 아들의 죽음을 알고
세자를 죽이기위한 방도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큰 문제인 좀비를 제쳐두고 사사로운
감정싸움이 계속될것인지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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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군요. 극의 몰입도와 연출력이 정말 대단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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