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공동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안이 지금까지 암호화폐의 하락장을 겨울이라고 표현하고 이 겨울을 이겨내고 시장이 더욱 튼튼해질 것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알레깃스 오하니안은 레딧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하지만 암호화폐 업계에 거물이기도 하죠. 그런 그가 당연히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오하니안의 의견에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작년 하락장 이후 올해 초 어느정도 가격의 안정성을 보여주면서 현재 대부분은 메이저 및 알트코인들이 우상향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온뒤 땅이 더 단단해진다는 말이 있죠. 

정말 매서운 추위의 하락장을 암호화폐 시장이 이겨내고 새로운 봄을 맞아 더욱 튼튼하게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레딧의 공동창업자 겸 암호화폐 업게의 거물인 알렉시스 오하니안(Alexis Ohanian)은 “암호화폐 광고가 사라지면서 진정한 암호화폐 매니아들의 공간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오하니언은 2월 22일 발매된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상황을 여전히 겨울로 간주했다. 그러나 오하니언은 코인베이스의 브라이언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현재의 약세장이 투기꾼을 제거하는 데 기여했으며 진정한 암호화폐 매니아들은 이 분야에서 암호화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오하니아는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침체와 큰 폭의 급등이 사라진 사실은 사실상 이 분야의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하니언은 JP모건이 추진하고 있는 ‘JPM’코인에 대해, 은행업무 내 결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JP모건의 최근 움직임은 이 분야에서의 극심한 투기 세력이 누그러 들었기 때문이라며 진정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이다. 곧 출시될 토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으며 제이미 디먼 JP모건 CEO가 이전에는 비트코인을 사기라고 불렀던 점을 언급했다.

최근 디먼은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자신이 비트코인에 반대를 주도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하며 한 발 물러난 상태다.

초생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