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이부시게 드라마 즐겨보고있습니다.
이번에 6화를 방영했는데 정말 짠했던것같습니다.
자신이 젊은 모습으로 돌아온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과거의 시간으로 잠시 이동한 꿈속이었습니다.
정말 늙어버린 혜자는 젊었었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없는 걸까요.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늙은 혜자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도 겉으로만 늙어가는 것이지
속안의 자신은 어린시절의 모습으로 그대로 있지 않나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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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님이 이런 역할을 맡는다는게 믿겨지지는 않지만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데는 모두들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 계속 남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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