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하고 비싼 맛있는 점심 사먹고 봄기운 따라서 드라이브 즐겁게 잘 하고 바람 쐬고 왔어요. 차타고 가다가 고로쇠 물도 두병사고 넓게 펴쳐진 파란 봄 바다도 잠시 보고 추운 겨울엔 사람들이 잘 안보이더니 따뜻한 봄이라서 그런지 조용했던 바닷가에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드네요 달리는 차장넘에 봄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봄소식을 전해주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이제 정말 봄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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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갑자기 봄이 확~!! 온듯한 기분이 들어요..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추웠던것 같은데.. 하룻밤 자고 나니 봄이 된것 같은.. 그래도 살랑살랑 봄바람도 불고 기분 좋은것 같아요 삭제
어제는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제는 정말 봄입니다. 주위에는 삼겹살에 미나리가 한창이고 고로쇠 수액은 몇일 놔두면 못먹으니 빨리 먹어야할듯 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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