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중국 공기청정기인 샤오미 공기청정기를 불매운동이 일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미세먼지 공습에 공기청정기 판매량도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다나와가 집계한 판매량 에서 지난 10월 새오미 공기청정기 점유율은 31%였고 올 1윌 점유율은 22%였다고 합니다

반면에 국내기업 위닉스는 25%에서 30%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샤오미의 점유율이 중국미세먼지에 대한 반감때문에 점유율이 내려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22%는 여전히 대단히 높은 수치입니다

더구나 오랜 동안 중국발 미세먼지에 의해 고통받으며 자기 수명을 깎아먹고 있는 한국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가성비만을 고려하며 샤오미 공기청정기 후기를 올리는 행위에 대해 비판댓글도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 불매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감하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중국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중국제를 가성비라는 경제적 가치만으로 구입한다는 것은 중국에게 우습게 보일 뿐일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중국은 미세먼지가 돈벌게 해준다고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일부에서는 중국제 불매리스트까지 만들었는데 샤오미 화웨이 레노버 칭다오맥주등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최소한 미세먼지와 관련된 제품인 마스크 공기청정기등은 불매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인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중국의 제품을 구입하여 경제적 이득을 갖게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위일 뿐입니다

아예 한국시장에서 퇴출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장사할 자격이 없는 제품입니다

문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국민이 해야 할 것입니다

미세먼지는 그 동안 산업스파이나 경제제재 중국어선의 해적질과는 다르게 대다수의 국민의 일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생존권의 위협으로 중국몽의 실상을 여실히 알게 해준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간 돈만 보고 중국으로 이직하는 기술자와 스포츠 선수를 욕하던 우리의 모습을 돌아봐야 할 필요까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