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이 흔하게 쓰는 손이 떨려서 글을 쓰기 힘들다는 말은

이 영화 보고 난 직후라면 이해할듯

보면 볼수록 속 뒤집어지는 영화

실화라서 더 짜증나는 영화

모 네티즌의 영화평

결말을 이렇게 만드는걸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

바우티풀이란 단어는 뷰티풀을 스페인 사람들이 발음했을때 나오는 단어

하지만 전혀 아름답지 않은 영화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영화

익무 시사회때 보고나서 한숨이 나온영화

이 영화 결말은 어떤 영화보다 더 우울하고 무서웠음

등장인물들 전부 공감가고 그래서 열받는 영화

영화도 좋지만 책을 적극 추천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

자신의 뇌를 뜨겁게 달군 칼로 쑤시는 기분이었다(이게 확실한지 모르겠음)

이 문구 그대로 숀펜은 연기를 한다

리모콘 신에서 현실 쌍욕이 튀어나왔다

부처랑 예수도 보면서 쌍욕할 영화

서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