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선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코란 이름을 가진 아주 귀여운 강아지인데 앙증을 떨때면 정말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아까 12시에 동생의 생일이라고 생일케이크를 잘랐는데

ㄱ동생이 강아지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혔죠.

정말 귀여웠습니다.

ㅇㅓ린 모습의 푸들은 정말로 귀여워요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강아지를 키웠습니다.

지금있는 푸들은 2번째 강아지네요. 첫번째의 강아지가 계속 생각납니다

그 강아지는 그냥 똥개였는데 정말 똑똑했습니다.

집에 들어올때 저는 강아지가 반겨줄려고 달려와도 발로 차서 내쫓기만 했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해서 지금 있는 강아지에게 더욱 잘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나마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더욱 강아지를 사랑하고 살펴야 하는 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리엘(vlslxmye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