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는 현재 한화 이글스 육성군에 있다.

육성군은 3군이라고 한다.

이용규가 좀 더 지혜롭게 생각을 했더라면... 했는데...

너무 막나가버린 것이 문제였다.

소문에 의하면... 이용규가 FA 계약을 맺지 못했을 때...

한용덕 감독이 어떻게 해서 도와줬다고 한다.

한용덕 감독이 아니었으면... 이용규는 FA 미아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한용덕 감독이 자기를 도와준걸 생각도 안하고...

자기 자존심만 내세우면서... 최악의 사태를 터트려버렸다.

이용규가 스프링캠프 갔다오고... 시범경기까지 한 상황에서...

일을 터트려버렸으니... 진짜 말도 안나온다.

그래도 한용덕 감독은 이용규를 생각해줬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용규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고 했는데...

이용규를 받아줄 팀이 있기는 한가? 지금 상황에서는 없는데...

다른 구단들은 유망주에게 기회를 주고... 노장은 안 쓴다고 하는데...

이용규를 받아줄 구단은 어디에도 없을 것 같다. 

타 구단 이적은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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