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드라마가 12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단순 시간여행드라마인줄만 알았던 드라마가
사실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가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과거의 자신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마다의 사람들이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살지만
때론 웃을일이 생기듯이 너무 힘들게만 살지않고
지금 순간을 눈이부시게 즐기라는 이야기를
해준것 같은 드라마였습니다.
하루하루 눈이부시게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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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김혜자씨가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 자체로만으로도 큰 이슈가 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드라마였습니다. 삭제
유머스런 드라마인줄 알았다가 반전이 기가막힌 드라마네요 두번보면 더잘알겠네요 안네상의표정이 늘 어두운 이유를 알았네요 삭제
좋은 드라마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쉽네요..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인듯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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