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속옷을 입었던 전사들

‘브래지어’는 원래 궁사들의 ‘팔목보호대’였다?

오늘날 ‘브래지어(brassiere)’란 단어는 여성 속옷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지만, 단어의 어원을 좇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기묘한 단어와 만나게 된다. 다름 아닌 전쟁터에서 활을 쏘는 궁사들의 팔목보호대로 쓰이는 ‘브라시에르(braciere)’란 프랑스 단어입니다. 영어로 ‘브레이서(bracer)’라 불리는 이 말은, 양궁에서 여전히 팔목보호대란 뜻으로 사용된다.

여성 속옷과 궁사들의 팔목보호대는 상당한 거리감이 있지만, 브레이서는 중세 말기를 지나면서 단순히 팔목보호대를 넘어 갑옷의 가슴 보호구를 통칭하는 용어로도 쓰이면서 오늘날 브래지어와 연결고리가 생겼다고 한다. 19세기로 넘어와 프랑스어 브라시에르는 조끼 혹은 구명조끼 등을 뜻하는 단어가 됐고, 현대적 의미의 브래지어가 발명된 이후에는 주로 여성들이 가슴에 착용하는 속옷의 의미로 뜻이 고정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다.

미술관에서 만난 전쟁사, 이현우 지음, 어바웃어북, 페이지 20-22

위 책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섹시 브라와 또 전쟁의 남성이 결합된 유래를 알수 있다. 아마조네스란 가슴 하나를 제거하고 전투를 잘하던 그리스 여전사를 봐도 유방은 여성성의 상징이다.

브레이서

가슴이 크게 하기 위해서 수술도 하지만 또 큰 여성이 경우 어깨통증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 지방이 발달하거나 수유기에 가슴이 커진 경우 유방에 튼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튼살은 수유기가 끝나거나 다이어트로 체중이 원래로 돌아간 다고 해도 진피가 한번 찢어져 손상된 경우이기 때문에 완벽한 치료 복구가 안된다. 결국 가슴등 온 몸의 튼살은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