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습니다.

어디 산을 갈수 있나 외부에서 운동을 할 수 있나 답답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자면 이게 사람이 사는곳인가 싶네요.

방안이 그 지경이면 곧 죽지 않을까 공포에 쌓일 겁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공기 청정기!

아내가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오픈했다면서 한번가보자는 겁니다. 거리가 조금 되긴 한데 그러자고 출발했네요.

말그대로 인산 인해 입니다.

그런데 얼마쯤 돌아보는데 공기 청정기가 눈에 들어온것입니다.

견물생심이라 했지요. 머리속을 꽉 매우고 있던 미세먼지를 생각하면 사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ㅎ

우선 가격대비 아내가 먼저 인터넷 검색을 시작합니다.

가격 괜찮다는 결론이 나오고 물론 진열된 상품을 두가지 인데 삼성과 쿠방 제품입니다. 쿠방은 25평형이고, 삼성제품은 60평방미터용 크기는 거의 비슷한것 같은데 가격대가 30만원정도 비싸네요.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재작하였다는 쿠팡으로요. 48만 8천원 지불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집안 공기질이 달라졌답니다.

자동으로 놓으면 알아서 팬이 돌아가네요. 파랑 초록 황색 주황색 빨강색 알아서 쉬었다 가고 소음도 없네요. 잘 샀다는 생각입니다. 믿음직 합니다. 전력소비도 년 2만200원이라고 써있네요.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2등급이고요.

오픈기념이라면서 필터하나를 더 주네요. 배달로 보내주는데 조금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바라보기(qkfkq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