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인데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이 계속 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감기 걸리지 않게 감기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메이벅스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변화 된 모습이 눈에 띄네요!^^

곳곳에 영어로 번역 되어있는걸 보니 메이벅스의 글로벌화가 기대됩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gs25 편의점 음식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gs25 유어스라고 gs에서만 나오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육칼, 육개장 라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gs25에서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을 제일 좋아하다못해 사랑합니다 ㅋㅋ

그러다 예전에 가게에서 맛있게 먹었었던 육칼이 생각나 구입해봤어요~

gs25 육칼 진하고 얼큰한 육개장 라면.

이름한번 길죠~ㅎㅎ 줄여서 육칼이나 육개장 라면이라고 부르면 될 것 같아요! 진하고 얼큰하다는 문구에 두근두근 맛이 기대되네요^^

육칼 라면에는 면, 분말스프, 육개장 스프 이렇게 들어있어요!

육개장 스프가 따로 있으니 정말 더욱 진한 맛을 내줄거라는 기대가 생기네요~~

먼저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여기까진 일반 컵라면과 조리방법이 똑같은데 다른점은 마지막에 육개장 액상스프를 넣어 저어준다는거예요~

원래 라면은 조리방법대로 해야 맛있죠~

방법대로 면과 분말스프 위에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뜨거운물만 부어주면 완성이니~ 컵라면의 장점은 정말 빨리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죠 ㅎㅎ

많은 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라면과 삼각김밥을 같이 먹을땐 이렇게 라면뚜껑 위에 삼김 올려놓기~!

그럼 따끈따끈 해지고 뚜껑은 열리지 않고! 1석2조죠~^^

다 익은 면 위에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액상스프를 넣기 전 국물을 살짝 먹어봤었는데요!

맛은 뒤에가서 비교해볼게요 ㅎㅎ

골고루 골고루~ 면을 섞어줍니다~~

사진이 좀 정신없게 나왔네요 ㅋㅋㅋ 빨리 먹고싶은 마음에ㅠㅠ

드디어 라면 완성!

한입 먹어봤는데 육개장의 불맛을 살렸더라구요~

다만 제 입맛엔 육개장 액상스프를 넣지 않은게 더 맛있었던건 왜일까요?ㅎ

육개장 액상스프를 넣으니 좀 느끼한 맛이 있었어요~

물론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니 궁금하시면 드셔보세요!

다만 전 gs25에선 오모리 김치찌개 라면만 사먹을꺼랍니다 ㅋㅋㅋ 새로운 맛에 도전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ㅠㅠ

지금까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