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김광석님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많이 생각났었는데~

저랑 통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본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가사 일부>

봄만이 느낄 수 있는 희망의 바람~~

떠난 님이 돌아올 것 같은 환한 바람.

새해를 지나 초봄으로부터 오는 열정바람.

바람은 미풍이 되어 봄의 벚꽃을 키우고

완풍이 되어~~벚꽃 피날레를 만들겠네용~`^..^~

봄은 희망의 설레임입니다~~까릉~~^..^~~

올 한해는 더도 말고 작년에 지하굴을 파던

우리의 코인들이~~~볕 받으러 지상으로 올라오길~

비트도 비틀어 비트 나빌레라~하고~~

리플이도 리플하다 플땟기 무성하길~~

이더군은...음...나의 트론에게 살짝만.아주 살짝만..

제 살 나눠주면 안되겠니?(ㅠ..ㅠ..죄송해요.전 트론쟁이라..)

신생 코인들도 고속도로 타듯 쾌속쾌마 하길 바라고~

코인들이 우주에 별이 되어 반짝 반짝 했으면 좋겠어요~

꿈을 담아 바람에 태워 보냅니다~~~^..^~~

앗!!!비캐 언급도 해야지요..크레이그군과...화해 좀 하자.

비캐는 하나였을 때...비트의 아들로서 참 멋졌는데...

느닷없이 비트왕이 살아 계시는데 세자난이라니..ㅜ..ㅜ

마지막은 트론~~~~가즈아!! 원 딸라!!!!

비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