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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에서 온 시간여행자 세르게이에 따르면,
그는 1958년 약혼녀 발렌티나 쿠리시와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세르게이는 그 근거로 자신의 카메라를
취재진에게 넘겼는데
그 결과, 세르게이가 가진 필름은
1970년에 생산이 중단된 것이었습니다.
카메라도 오래 전 단종된 모델이었죠.
2050년에서 온 시간여행자 세르게이는 그필름속에
약혼녀와 찍은 사진, 미확인 비행물체 등이 찍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당시 약혼녀였던 여성은
세르게이에 대해
"오래 전 제 약혼자였는데 사라졌다"고
증언합니다.
그녀는 1970년에 세르게이로부터
마지막으로 사진을 받았다며,
또 다른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세르게이는 자신이
2050년에 다녀왔다고 주장한 겁니다.
사진은 키예프의 한 강가에서
촬영된 것으로, 세르게이의 뒤에는
고층 건물들이 즐비했습니다.
화면을 전부 편집하여 등재하는 일이 불가하여
부가 이미지를 추가 합니다.
세르게이는 실존인물이라는 설과
아니라는 설로
유명한 이야기인데 이를
조작이라는 주장이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을 직접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come from:fmkorea
다큐멘터리 제작팀은 "세르게이는 실존 인물"이라
주장하며, 지금도 그를 계속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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