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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단어 속에는
오 속에 띵그런 이응이는 햇님 모양
늘 속에 길게 늘어진 달님의 리을이 숨겨져 있어요.
오늘은 해로 시작해서 달로 끝난다고 우겨봅니다~
저는 '오늘'이라는 단어가 정말 좋아요~^..^~
지나간 과거에 매여 있지 않으며~
예측도 할 수 없는 내일만 바라보며 살기에는~
워낙 찰나에 살다 찰나만을 위한 하루살이형 지향합니다~
기쁠 땐 오늘이 너무 짦아 아쉽지만
슬플 땐 오늘만 가면 끝이기에
24시간이라는 한정적인 하루가 마법의 축복 같아용~
생각해보세요~^..^~
내가 겪을 아픔의 시간들이 끝이 없이 머물기만 한다면..
이보다 더한 지옥이 있을까요?
매일 매일 찾아오는 아침이지만 매일 매일 시간은 흘러갑니다.
그리고서 나의 아픔의 시간과는 점점 멀어지죠~
몇 날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면 아팠던 기억만 있을 뿐 아무런 힘이 없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의 가치는 위력적입니다~
어제에 있던 것들이 오늘에서야 없어지고
오늘이 있어야 생겨나는 내일의 것들~~
'오늘' 을 귀하게 생각해보세용~~
오늘의 해는 어제와 다르고~오늘의 달은 어제와 달라용~
불편했던 감정 내려 놓으시고~~5분뒤에 새로운 날이 시작되네용~
이쁜 달 보며~~이쁜 별 보며~ 늦은 밤의 여유 한 번 느껴보세용~~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쓴 것 같은 포스팅이지만~~
진심 전달 됐나용?우리 메벅님들~~편한 굿 잠 주무시라고~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즐겁게 보내셨음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 올렸습니당~~
웃다 보면 행복해진다~행복하세용~~^..^~
#오늘의 미션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