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에서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피해 예방 대응책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12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 존재가 확인된 매우 위험한 활화산이다. 

946년 꼭대기 천지에서는 이른바 ‘밀레니엄 대분화’가 일어나기도 했다.

당시 남한 전체를 1ｍ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냈다.

이는 과거 1만 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 사건에 속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413MW084021201685&w=ns

백두산이 분화조짐을 보여주고 있어서 국회도서관에서 회의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두산은 946년에 엄청난 대분화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백두산 분화당시 화산재가 남한은 물론 일본 훗카이도까지 날아가서 그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당시 고려수도였던 개경에서도 그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VEI 7을 기록하여 2000년동안 가장 큰 화산분화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너뭐하니(mob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