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에 대해서는 언론 으로만 들었을 뿐 실제로 접해 본적이 없다.

가끔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들이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뿐이다.

   미국 같은 나라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민족이 이민을 와서 이루어진 국가다.

미국도 다문화국가 로서 세계 최대 강국이 되었다.

   미국과 한국은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세계화로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이므로 이미 정부에서도 오래전부터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을 연구해 왔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이 생겨나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에는 다문화가족의 여러가지 문제로 언론에서 떠들석 했는데, 요즈음은

언론에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들을 수 없다.

   그만큼 다문화가족이 정착되 가고 있다고 추측해 본다.

얼마전 이슬람 난민 문제로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 요즈음은 조용하다.

   우리나라 사람끼리도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다른나라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정착하는데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장벽을 고집하는 것처럼,

다른나라 사람의 과도한 유입으로 인한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