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고객층 줄고 실적악화, 이마트.

삼성 이건희회장이 쓰러지기 전

10년 전부터 가장 고심하던 부분이

'무점포 시대'였다.

온라인 매출통계를 보면

주요고객층, 유효수요 계층들은

대부분 온라인쇼핑 이용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국내 최다 매장을 구축하고 있는

이마트의 대형매장들은 불과

수년 전만하더라도 고객들로 연일

북적거리기도 하였다.

역세권 요충지에 대형매장을

주로 영업 중인 이마트도

출혈을 줄이기 위해 경영 축소에 돌입

할 지도 모르겠다.

1대들이 처음 폐허에서 이룩한

대기업들은 그들만의 확고한

신념과 이념이 있었기에 성장기라는 

역사속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다고 본다.

재벌 2세들이 실무에 전념하며

실적과 재투자에 몰입하였는데

재벌 3세들에게로 유산이 넘어가는

시기인 지금, 이마트를 보면서

경제 침체는 차치하고서라도 모든부분이

축소 되리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고객들은 단순한 해외직구를 넘어서

글로벌비즈니스로 가고있는데

60대, 70대가 국제화시대 그에  걸맞는

경영전략을 혁신적패러다임으로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시스템, 어마무시한

가맹점 카드수수료 등에 대해 유통업계는

대체할 적합한 변화가 절실해보인다.

"새벽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것은

새벽시장이 좋기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녁시장에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것은

저녁시장이 나쁘기때문만이 아닙니다.

새벽시장에는 사람들이 찾는 적절한 가격의

좋은상품과 그들이 원하는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이치는 이와같을 진데

사람들이 실익이 없다하여 곁을 떠나는 일에 대해

앙심을 품고 복수심을 갖는 것은 대인배가 아닙니다."

-맹상군의 심복-

필푸리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