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언론사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호철 감독이 OK저축은행 사령탑으로 가는건... 없는 일이 되었다.

김호철 감독은 지금 도쿄올림픽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있다.

국가대표 사령탑 자리를 맡은 상황에서...

프로배구팀 사령탑으로 가는건 모양새가 안 좋기 때문이다.

만약에 김호철 감독이 OK저축은행 사령탑 자리를 받아들였다면...

배구팬들의 비난이 거셌을 것이 분명하다.

(OK저축은행 측이 김호철 감독에게 아주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김호철 감독은 현실을 생각하고... OK저축은행 감독직을 포기했다.

이건 진짜 판단을 잘한 것이다. 

김호철 감독은 배구협회 관계자에게...

OK저축은행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호철 감독은 배구대표팀 전임감독으로 계속 활동하게 되었다.

김호철 감독은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힘쓸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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