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코드를 상징하는 물리적 단서로써 사람의 손이 자주 등장한다. 임상 표현 중에 자주 사용되는 내 손을 잡아라, 구원의 손길을 내밀다, 손을 끊었다(어떤 사람이나 행위 등과의 연결을 끊을 때 쓰는 표현), 손을 잡았다(서로의 파트너가 되었을 때 쓰는 표현)등과 같은 것들도 모두 연결을 뜻하는 것들이다. 연결코드를 강화하기 위해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나 광고에서는 손을 상징물로 자주 사용한다.

애플사는 아이폰에 처음에 소개할 때 공식 사이트에는 사람의 손안에 아이폰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이후에는 똑같은 디자인이나 사람의 손을 더 크게 하고 그 안에 아이폰을 잡게 해서 아이폰이 아주 작고 손에 잘 잡힌다는 인식을 강화한 것은 손을 상징물로 활용한 연결코드의 한 사례다.

한 패키지 회사는 세탁물을 넣는 패키지의 손잡이만을 가지고 실험을 한 바 있다. 손에 얼마나 아늑하게 잘 잡히는 것인가에 따라 세탁물이 더 깨끗하고 부드러울 것 같으며 더 잘 케어해준다는 느낌을 받는다.

무의식 마케팅, 마음을 낚는 어부가 되는 법, 정성희 지음,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페이지 179-180

위 손의 이미지를 보면 손의 상징이 매우 큼을 알수 있다. 또 손은 호문쿨로스란 뇌의 지도에서 감각이나 운동기관에서 많이 위치를 차지한다.

아무튼 손은 다치면 매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는데 손을 많이 쓰는 많큼 베어거나 긁히거나 교통사고나 또 화상흉터를 당할수 있다.

특히 컵의 뜨거운 물을 쏟으면 손이나 팔이 화상을 입어 화상흉터가 남게 되는데 강남역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