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을 생각을 하니, 부모님의 뒷모습을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부모님 두분다 아프셔서 집안이 난리도 아니었기에...

한분은 대학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입원을 하시고 퇴원을 하고, 퇴원한 당일 엄마께서 새벽에 갑작스런 고통으로 응급실에 갔는데, 아마 결석 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하여 결석 전문 병원으로 가서 결국은 결석을 깨트리는 치료를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결석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데...

저또한 결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여 치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고통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두분다 아프시니 뒷모습 또한 안쓰럽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안좋은 일들이 한번에 다가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