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Blockchain 국내동향
최근 빗썸 거래소에서 발생한 1300만 달러(147억원) 해킹사건, 공범 세력 외부 서버 압수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단독 범행이 아닌 외부 세력 개입-IP와 서버 제공한 듯."

지난 3월 30일 우리나라의 빗썸 거래소에서 발생한 1300만 달러(약 147억원, 당시 300만 개의 이오스(EOS) 탈취)의 해킹 사건에 동원된 외부 서버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5일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빗썸 해킹에 동원된 외부 서버를 찾아내어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초기에만 해도 경찰청은 해킹 사건이 빗썸 내부 직원의 단독 범행인 것으로 추정했지만,
수사 과정 중에 빗썸의 적극적인 협력과 자료 제공을 통해 외부의 공범 세력이 IP와 서버를 제공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다만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범인이 여러 경로를 통해 해킹을 저질렀기 때문에 탈취당한 암호화폐를 실제로 환수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빗썸 측은 해킹이 발생한 당일인 지난 30일, 공지를 통해 탈취 당한 암호화폐는 거래소 보유분으로 회원들이 보유한 암호화폐 수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해 모든 암호화폐의 입출금을 중단했으며, 아직까지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입출금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

.

빗썸 거래소가 최근 암호화폐 입출금을 중단해서 뭔가 유지보수 작업이라도 하나보다 생각했는데 또 해킹 사건이 있었군요. 그나마 거래소 보유분이라고 하니 다행이지만 해킹 사건만 터지면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치는 것은 물론, 나 자신 또한 피해자가 될 수 있어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일단 내부 직원 단독 소행이 아닌 외부 세력이 개입되었다고는 하는데 자세한 사항은 수사가 좀 더 진전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벌어지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직 과감한 수사를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인데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수사 인력 중에 암호화폐.블록체인 전문 인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이 등장한지 이제 겨우 10년밖에 안됐는지라 당연한 결과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향후 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 인력들의 교육이 보다 더 대규모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South Korean Police Confiscate Server Allegedly Linked to Bithumb Hack]

https://bitcoinmagazine.com/articles/south-korean-police-confiscate-server-allegedly-linked-bithumb-hack/

1
0
좋은 포스트 후원하기
로그인

무아딥의 다른 포스트 보기
댓글쓰기 1개, 60자 이상 댓글에는 토큰 20개 (BUGS)를 드립니다.
전체보기
  • 알짬e(alzzame) 2019-04-18 00:24:45

    빗썸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사실 암호화폐 거래소 전체 문제이기도 하지요.
    빗썸은 제가 기억하기로 최고 보안성을 자랑했었는데요.   삭제

    icon인기 포스트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