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닐 때 전에는 항상 가방을 들고 다녔다.

주로 회사에서 근무할 때 필요한 전공 서적을 넣고 다녔다.

전공 서적이 집에서도 필요했기 때문에 회사에 비치해 두지 않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녔다.

   가방은 들고 다니거나 어깨에 걸치고 다녔는데, 다니면서 손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느껴 졌다.

   그 후 가방을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백팩으로 바꾸어서 등에 메고 다녔다.

가방을 들고 다닐때 보다 훨씬 편했다.

   가방이나 백팩이나 둘 다 가지고 다니지 않고 맨손으로 다니는 것이

제일 편하다.

   웬만 한 것은 주머니에 넣고 맨 손으로 다니는 것이 편한 것이다.

그래서 주머니가 많은 조끼를 속에 입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4계절 여러가지 조끼를 구입하다 보니까 지금은 열벌이 넘는 것 같다.

바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