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여성에게는 패션의 일부이기도 하다

경제가 잘돌아갈땐 가방공장 사장님은 

돈을 긁어모을 정도였다하니 패션계에서 가방이 가지는

 

의미는 단순히 그속에 뭘가지고 다니나 하는 

것만으로는 개인마다의 개인적인 욕구를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을 것이다.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이 있다면

컬러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같은 상품을

두개씩 지르던 때도 있었다.

 

화장품브랜드가 바뀌면

화장품 파우치가 바뀌고

가방안에 착 들어가고

 

휴대폰이 바뀌면 휴대폰 넣는 

공간도 바뀌며

나의 경우 가방속에는 샌드위치나

간단한 음료수와 과자, 사탕, 메모패드와 필기구

컴터볼때 사용하는 보안경 등

 

말로 설명을 다하기 어려운 정도의

소지품들을 가지고 다닌다.

 

전부다 하루의 일상에서 없으면 안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줄일 수도 없고

가방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달라진게 있다면 예전에는 명품브랜드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돈이 없는 관계로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이 좋은 것들을 

찾아서 내가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들을

효과적으로 수납가능한 실속적인 부분으로

선호도가 변한것이다.

 

 

 

 

 

어떤일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가방속의 소지품들 품목이 달라지고

그때마다 가방이 바뀌는 것같다.

 

조만간 맥북을 새로살 계획인데

멋진 맥북 백팩을 물색중이다.

세미정장을 입고 맥북을 메는 것이 멋져보인다.

 

정장을 주로입었었지만

이제는 세미정장쪽으로 사회 환경이 많이 변했고

변하고 있는데 IT업계때문이다.

스티브잡스가 청바지에 블랙셔츠를 입었던 것처럼.

 

일때문에 소지품 구성이 바뀌고

소지품때문에 가방의 종류가 변화되며

따라서 신발과 의류의 유행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