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이몰이라는 블록체인을 결합한 쇼핑몰이 곧 오픈한다고 합니다. 

상품 구매 시 OJT라는 토큰과 E.POINT를 주는데

OJT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원조이몰 수익을 배당해주고

E.POINT를 통해 여러가지 경품 추첨에 참여가 가능하다는데

경품추첨 시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역방향으로 공정하게 추첨했는지 검증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 경품 추첨 시스템이 중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모델이라고 하는데

 한창 유행할 당시 한 플랫폼에서 하루 평균 340억원의 매출이 발생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의 대형 투자사들이 많이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노엔젤 – 중국 최대의 인터넷, 모바일 관련 엔젤투자펀드 / 대표가 중국 탑5 엔젤 투자자

호루스 캐피탈 – 관리자산 총 규모가 1조8천억원이 넘는 중국 탑 투자기관

산둥 골드 - 대형 국유 기업으로써 국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520개 기업과 

중국 상위 500개 기업 중 하나로 현재 산둥성 인민정부 국유자산 감독 관리 위원회가 직접 감독 중

수목 칭화 동문 기금 – 중국 최고의 대학이자 세계 탑30에 드는 칭화대학교의 투자 기관

암호화폐 관련 투자기관들이 아닌 기존 시장에서 이름 날리던 기관들이

블록체인에 까지 손을대기 시작했다는데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듯해서 기대가되네요~

원조이몰과 OJT토큰이 잘 되서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접목된 좋은 사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