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류현진이 복귀를 했다.

류현진은 5.2이닝동안 2실점으로 호투를 했다.

복귀전치고는 나쁜 성적이 아니다.

하지만, 류현진에게 2점을 뽑은 선수는 옐리치였다.

옐리치가 내셔널리그에서 엄청난 타격을 자랑하고 있다.

작년시즌에도 내셔널리그MVP 후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타격을 자랑했는데...

올해는 홈런왕을 차지하고 싶다는 기세를 이어가는 것 같다.

류현진은 옐리치에서 홈런 2방을 얻어맞고 말았다.

옐리치에게 장타를 허용하니까... 류현진이 꿈쩍을 못하더라.

류현진은 다음에 옐리치와 상대할 때... 어떻게 상대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다.

카이져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