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실 콩은 우리 몸에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려면 콩을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콩자반을 이상하게 안 좋아했습니다. (사실 콩자반 이란 이름도 생각이 안나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어쩌면 콩 자체를 안 먹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나 할머니는 콩자반 맛있다고 숟가락으러 퍼서 드시는데 전 한,두개 먹어보고는 안 먹었습니다.
선입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있다는데 전 입안에 넣을 때의 느낌을 안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도 식당에서 가서 콩자반 나오면 필요없다고 가져 가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콩국이런 것도 안 좋아했습니다. 몸에 좋은 걸 알면서도 안 먹고 몸에 안 좋은 것만 골라서 먹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콩자반 잘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22025년 제22회 베라쟈프 국제모델위원회 경주도자기축제 박옥순 디자이너 패션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