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하는 강승호가 사고를 쳐버렸다.

강승호가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이다.

강승호의 음주운전 소식에 SK 와이번스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강승호는 2018시즌에 LG 트윈스에서 활약하다가...

시즌 중에 SK 와이번스로 이적을 하면서... 내야의 핵으로 떠올랐고...

2018시즌에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냈다.

강승호의 활약을 보면... 2019시즌에도 잘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타격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상황이었는데...

강승호가 도로분리대를 들이박고 음주운전 사고를 쳐버렸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089%가 나왔다고 한다.

강승호는 SK 구단에 통보를 했다고 하지만...

SK 구단은 강승호의 행각을 알고는 적잖은 실망감을 느꼈다고 한다.

경찰조사를 받으면, KBO 측의 징계가 떨어지고, SK 구단의 징계도 떨어질 것이다.

강승호의 음주운전... 진짜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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