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노래설문조사-프랑스를 기어코 방문하게 만든 헬렌

crosssam(crosssam) 2019-05-01 02:28:46 14.63.***.***
처음부터 끝까지 멜로디가 단조로운데도 신기하게 끝까지 듣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달콤하게 참 좋네요. 89년이니까 지금 50대 중반쯤 되었겠네요. 첫 화면에서 잠옷 차림에 나온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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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sam(crosssam) 2019-05-01 02:22:32 14.63.***.***
필푸리777님 그렇게 헬렌이란 가수가 좋으셨어요? 대단하시네요 한 여가수가 그렇게 좋아 프랑스까지 다녀오시고 유튜브 가서 들어보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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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maybugs) 2019-04-29 14:32:13 221.149.***.***
아버님과 헬렌 덕분으로 프랑스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다른 나라보다 먼저 찾는 나라가 되었다니 인상적이네요.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결과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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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라이트(joysun6963) 2019-04-29 12:51:44 14.37.***.***
샹송과 칸소네 세대가 아니라 잘 몰라용~
라디오랑~가끔 광고 음악으로 나옴~특유의 서정적인 울림~~아련~
슬픔이 있어 참 좋아용~~애절하기도 하공~~사랑에 대한 미련스러움도 담고
사랑에 한 없이 그리움도 담고~~이쁜 목소리로 담아내는 고운 정서~~
필푸리님 덕에 오늘은 샹송곡 좀 들어봐야겠습니닷~^..^~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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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량(dodoweek) 2019-04-29 08:28:22 218.239.***.***
샹송, 뜻은 잘 모르지만 멜로디가 듣기 좋은 곡들이 있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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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짬e(alzzame) 2019-04-29 01:58:50 106.102.***.***
님 덕분에 좋은 노래 듣습니다. 몇 번 들어보았던 노래인데 님의 사연을 일고 들어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내용은 모르지만 사운드가 (제가 느끼는 샹송의 느낌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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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4-28 18:11:42 211.252.***.***
프랑스는 흔히 예술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아니던가요. 몽마르뜨 언덕이라든가 ㅎㅎ
저는 물론 안가봤습니다. ㅎ
프랑스를 그렇게 기억합니다 ㅎ
샹송을 여기서 들어 봐야 하는데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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