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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나카야마미호
1.결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무지함으로 오는
가난과 불행에 대해-"남탓하지마라"
자신의 사재산을 털어서
국민들에게 제대로된 한국역사와
국제정치와 국제사회를 알리려는
온갖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
필시 그렇게 남루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는,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을 만큼 받고 있는 분들이다.
이춘근박사님과 신인균장군님 그리고 김정민박사님,
안정권대표와 대리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충분히 보수를 받고 먹고 사실만한 분인데
국가를 위해 불철 주야 무보수로 방송하시는
이안방송 사람들.
이제는 많은 대한민국의 의식있는 분들이
이분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예전처럼 마음이 아픈 것은
덜하나, 아직도 제대로된 공부도 없이
최소한 이분들이 방송했던 내용을 제대로 시청조차 하지
않고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니, 손가락만 보는
오로지 타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프로파간다 스타일의 '자왕무시 한가운데
왕 고추가루 같은'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이들이 무보수로 방송하는데 10원짜리 하나 후원도
하지 않으면서 입만 살아있는 ...
출처청어람
2. 스스로 노예임을, 노동자임을 자청하는 한
아기코끼리가 벗어날 수 없는 서커스 광대놀음장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노예가 아니다"
메이벅스는 적어도 의식이 있는 분들이
다수 계셔 주셔서 그나마 글을 쓰고
힘을 얻으며 졸필이라도 노트북 자판을 열심히
두드렸지만
코인모으는 재미에 내가 또 인생의 커다란
법칙을 까먹어버리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가지러 오는 자만 들끓게 된다.
돈은, 가지고 가버리면 그만이다.
제대로된 생각과 의식을 보고 오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러한 노력의 끈을 놓지 않는 이상
돌아서기가 쉽지 않다 라는 ...]
더구나 글을 쓴 사람의 노고를 보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쭈욱 읽으라는 법칙도 없다.)
아니면 글의 의미조차 파악하지 않고
정조대왕이 무조건 훌륭한 왕이라고
박박 우기는 무식한 인간을 보며
세상 어디에 가서 당하며 지지리 가난하게
살더라도 그건 네탓이다.
세상은 흑백논리로 되지 않으니 포용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사람은 위험하다.
조고각하라는 말은, 주유소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보면
통감하게 되어 다시는 이런말 하지 않게될 것이니까.
속이 좁은 사람보다 위험한 사람은 편협하면서
우물안 개구리에 무사안일이라는 일화를 만들어준
서서히 끓어가는 물속의 개구리같은 인간들이다.
따라서 회색분자는 결국 불행해질 뿐이다.
도박과 노름으로 집안을 말아먹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자식들과 손주들을
노비로 팔아넘겼는데도
노비를 산 주인 잘못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아직도 대한민국 21세기에도 존재하고 있다.
이제는 슬프지도 않게 될 것같다.
LOVE LETTER 나카야마미호
3. 해결되지않는, 해소되지 못한 죽음같은
갈등 - 집안도 안되지, 집밖도 안되지?
"우리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이
회사에서 갈등을 축적하고 집안으로 들어가
싸움닭으로 변해가는데 기업의 가족이라던
직원을 방치하고 망하지 않을 줄 았나"
햇병아리 여리 여리한 초년생이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대단한 경쟁력을 뚫고 입사하였다.
지롤맞은 직속 팀장이 매일 들볶는다, 암것도 모르는 신입을... .
신입은 참는다, 인내한다.
어느새 세월이 지나 신입사원은 주임이 되었으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생활은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회사에서 수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쌓이고 쌓인 바위산 같은 스트레스와
풀리지 않는 갈등들이
집을 향해 퇴근한다
수년간 반복이다.
신입에서 주임으로 승진한 후
결혼을 하고 대리가 되고 과장이 되기위해
회사일에 고분분투하며 집에 마눌 얼굴본지가
언제인지, 최근에 출생한 아이가 한 달에 분유 몇통을
먹는지 아이가 먹는 분유는 무엇인지조차 아이에
대한 성장과정은 전혀 모른다.
그렇게 과장으로 승진한 신입사원은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물론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담임이 누군지도 모른다.
대신 마눌과 아이에게 온갖 명품을 구입할 만한
금액을 지불 할 정도는 갖추었으니 다행이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알 수없는 미래 어느날에도
신입사원이던 부장은 개인이 처리해야할 수많은
비용들을 충당하기위해 온갖 기술을 동원해야한다.
강남 텐프로 룸싸롱과 가라오케 섭렵과 접대는
당근 기본 실력이고 오더를 줄 상대 회사의 임원들을
모시는 최고의 강남스퇄 스킬은 수준급이니 셧더 마우스!
안그러면 집에서 당장 쫓겨나 홀애비 신세가 될 터였다.
신입사원이던 부장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알수 없는 미래에도
팀의 영업실적을 전적으로 책임지며
임원단에 대한 온갖 접대와 보고서
그리고 해결되지 못한 갈등들을 안고
마눌을 위한 명품구입 대금과
이제는 대화조차 통하지 않는(어쩌면 아버지로 생각조차 하지 않는)
아들의 명품 오리털 파카를 교복으로 사주어야
하는 대금을 벌기위해 퇴근 길 휴식을 위해 집으로 가는 운전대를
잡는 대신 단골 강남 텐프로 룸싸롱 마담에게 가는 택시를 타는 이유는
그녀만은 신입사원이던 부장의 마음을 오랜세월
너무나 잘 간파하고 있기 때문에 위로받기 위해서이다.
이른 새벽 술에 절어 룸싸롱 아가씨가 태워준
택시는 또렷하게 집앞에서 정신이 번쩍들게 한다.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두어 시간 후 회사로 가야한다,
가야만 한다.'
뒤집어 질것같은 속을 누르고 누르며
집의 초인종을 눌러 잔소리바가지를 시작하는
마눌의 입에서 루이비떵 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카드를 양복 주머니 지갑에서 꺼내여
방바닥에 내동뎅이 치고는 침대에 곧장 쓰러졌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회사 업무처리 오전부터 마비.
신입사원이던 부장은 이틀째 부재중.
삼일째 행방불명.
일주일 후 한강다리 어디에선가 떨어진 것인가
시체를 인양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두서없고 긴글에 댓글 다시는 수고로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병상련이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저의 블로그탭이며 제가 쓰고 싶은 글을
맘대로 쓰기위해 자판질을 합니다.
같지 않아보이고, 모자라보이고, 하찮게 보일 것을
충분히 알고 있으니 글을 읽지도 않으시고
대충 댓글다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허나 이것은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현재, 지금, 당장 알고있는 사실이 결코 전부가 아니며
진실의 이면은 더더욱 냉혹하고 잔인하다는 것을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해탄건너사는 이웃에게
우리땅이야 우리땅이야 하고 있죠?
일본가셔서 실재로 비즈니스 하면서 그땅이 어떻게
된 사실인지 알고나 우리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을 가져보기는 한적이 있고 그만한 애정이 있다면
그만큼의 관심을 가지기는 한 것입니까
그러면서 남을 비판합니까
할머니들이 강제로 몸팔은돈 야곰 야곰 수십번 받아먹고
화폐발행권 없는 한국이 달러조달을 어떻게 한 것인지
알기나 하고 저에게 비판 하십니까.
일본이 국젝금융을 한국에 차관해줄때 그것도 골백번
울궈먹을때 누가 미국에게 지급보증을 해줘서 달러를 차관 받은지나
아시고 저에게 손가락질입니까.
설마 국제금융에서 지급보증이 뭔지도 모르는 것은 아닐테지요
저를 욕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허나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위해 돈도, 명예도 자신의 영화도
버리고 하루 빠짐없이 역사공부를 시키려는 애국자분들이
이제는 오히려 바보멍충이들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창피해 집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보상받으신 분들 중에
번듯한 집한채 가지신분 있었어요?
그돈 다 어디로 갔나요
한 달에 칠백만원씩 따박 따박 받아먹는
1984년생 5.18유공자가 몇명인지나 알고 있어요?
남을 비판하고 까려면 그만한 지식을 제대로 갖추고
예의는 차치하고서라도 말이나 논리적으로 되도록 하시면서
글을 끝까지 읽어보시고 비판 하세요
부턱대고 자기 생각대로 남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범죄라는 것을 인터넷 신문에서 못보셨습니까.
이번에도 글보다는 댓글 수를 마추기 위해 덤비겠지.
이것은 나의 일기이고 일상이니 메이벅스가 나에게 준
공간이니 글을 어떻게 쓰든 내맘이라는 것을 중2에게 다시 한 번
각인 시키고자 한다.
역시 중2는 의사들도 무서워 할만 하다.
게다가 두뇌가 중2라면 더더욱 피해야만 한다.
댓글 갯수나 마추려는가련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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