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from:COSTCO WHOLE SALE

 

 

지지난주 주말에 장을보러 하나로마트라는 곳에

갔다가 이마트만큼 대고객 서비스에 실망을하고

가격대비 형편없는 상품구성에 실망하고

 

차량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코스트코 양재점에 가는 차를 돌려 

사야하는 물품들을 반도 못사고 집으로 와야 했기때문에

그저께 토요일 부랴부랴 코스트코 양재점에 갔다.

 

 

 

 

 

 

천만다행으로, 사람들도 미어터지는 차량행렬들도

없어서 시간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살거 다 사가지고

왔다.

 

나는 집에 고기가 떨어지면 불안해진다.

회사생활과 가정생활을 양립해서 그런부분도 있지만

우리가족은 일주일에 서너번은 고기를 먹어줘야 하기때문.

 

국거리는 한우를 고집하지만

구이용은 최상급 호주산와규나 최상급 미국산을 선호한다.

특히 코스트코의 고기들은 퀄리티가 좋아서

활용할 곳이 많다.

 

 

절대로 생선을 집에서 굽지 않는 나도

시어른들께 드리려고 가자미를 샀는데

Come from:COSTCO WHOLE SALE

 

크고 실한 것이 잘 손질 되어 개별냉동

되어 있기때문에 건드리지 않고 시댁에

드리려고 고대로 냉동실로 직행했다.

세일에 세일해서 1만원 1.5KG.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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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키스트 레이블오렌지 72개 4만8천원

 

 

Come from:COSTCO WHOLE SALE

 

사과 중간크기 20개 1만 6천원.

 

대형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대용량 락스

세제, 연어 등등 국내 마트에서 미처구입하지

못한 상품들을 만족스럽게 구입하고

대용량이라 소분해서 별도로 수납해야 하는 수고조차

힘이  들지 않았다.

 

요즘 국내마트의 상품구성에 노브랜드제품 말고는

구입하고 싶은 상품들이 없다.

미안하지만 국내상품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경제상황상 수입을 써야겠다.

 

불고기는 4KG 정도인데 1킬로그램당 1만 1천 몇백원쯤 하는

샘이다 이걸로 불고기 파티뿐만 아니라,

또띠아 피자, 불고기롤, 불고기 햄버거,

불고기 김밥, 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면 

활용도가 높은 대용량 저려미이다.

 

어제 가족과 식사에서 2킬로그램 정도와

양파 1개반, 대파 1개 반 그리고 마늘을 약간

추가해서 불판에 구워보니 

잡내도 없고 고소한게 국물맛이 끝내주는 불고기였고

당면과 새송이를 추가로 넣어 밥과 함께 비벼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