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이 무서워서 최대한 자제중이다.

쓸돈도 줄어들고 인플레이션이 장난아닌고로... .

 

외식할 돈 아껴서 부모님 용돈 챙겨드리는 것이

더 낫고 아이들과 남표니는 집에서 잘챙기지 않아

식사가 부실하면 밖에서 이상한 음식들을 사먹고 다닌다.

 

 

지난주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온 대용량 불고기

4KG을 구입하게 만든 유튜버님의 요리

 

 

 

요거 양가 부모님들이 음청 좋아하셨다.

치아가 약한 아이들과 부모님은

불고기감으로 만든 꼬치구이를 남김없이 드셨는데

우리집은 남표니의 건의를 수용하여 통마늘  살짝 데쳐서

대파와 불고기를 꼬치하여 구워냈다.

 

 

오늘 점심에 만들어 먹은

코스트코 또띠아 핏자와 불고기롤

 

 

 

 

 

요또띠아 2팩 구입했는데

파티하기 딱 좋다.

 

 

 

 

 

 

1. 또띠아 불고기 핏자

준비물 : 볶은 불고기 (식사 후 남은 불고기 재활용가능)

파스타소스 또는 마요네즈 + 캐첩

후추

피자치즈 또는 임실치즈

각종 채소 슬라이스나 다진것 약간씩(밥숟갈 1개씩만)

 

준비물 간단하쥬?

 

또띠아 2장을 물을 살짝묻혀서 붙인후

키친타올로 프라이팬에 기름을 3분의 1 밥숟갈을

넣은 후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낸 다음

 

중불에서 앞뒤로 불기운만 올린후

불을 꺼버린다.

 

종이 호일이나 쿠킹호일을 프라이팬에 깔고

불기운만 올린 또띠아를 올린다.

 

또띠아 위에 파스타패스트나

(1병, 약 3천원 ~ 4천원 가량

세일하면 더 저렴)

 

 

 

마요네즈를 2TS 밥숟갈로 펴바른 후(좋아하는 만큼)

 

불고기(익힌것)와 양파슬라이스, 아보카도슬라이스나 다이스,

토마토 또는 방울토마토 슬라이스, 블랙올리브 슬라이스,

깡통옥수수 (약900원가량) 1TS등 좋아하는

채소를 추가하고

 토마토 캐첩을 아주 살짝 뿌린다.

 

후추 살짝.

 

마지막 타핑으로 핏자치즈를 얹고 

프라이팬에 뚜껑이나 쿠킹호일로 뚜껑을 만들어 덮은후

중약불에서  피자치즈가 완전히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꺼내면 완성

 

 

 

 

사진처럼 또티아 원팬핏자도

더 간단하고 맛있다.

 

불고기 또띠아롤.

이거는 위에 핏자 만들때

사용한 채소와 불고기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까 핏자와 롤을 모두 만들기

위해서는 곱하기 2로 재료 준비하면 끝.

 

불고기와 채소들을 섞어서

또띠아 위에 올린다음 돌돌 말아서

양쪽 끝만 잘 접고 물로 또띠아를 붙인 후

프라이팬 위에서 구우면 완성

 

프라이팬에 호일을 깔고

그위에 롤을올려서 굴려가면서 구우심 됨다.

 

 

이밖에 대용량 불고기를 활용할 수

있는 요리들은

뚝배기 불고기, 불고기로 햄버그 패티를 뭉쳐서

만든 불고기 햄버거, 불고기 볶은 것으로 만든 

불고기 김밥(마요네즈와 양배추 추가하면 더 맛있어요)

 

 

 

 

먹방올리는 것 싫어서 자재하고 지양하다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것이라 올려봅니다.

대용량을 세일해서 구입해두고

 

다양하게 활용하면 외식의 횟수를 많이 줄일 수 있거든요

힘은 들었지만 가족이 함께 만들면 쉬워요

쉬는날 채소 손질은 남편 시키셈

양배추 어마무시 저렴하니 전부 손질해서 넣어두고

포션해두면 쓸데가 많아요

 

즉석 떡볶이, 뚝배기 불고기, 볶음우동

등등 여 대신 초큼 부지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