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 꿈의 숲에 있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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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2019년 05월 07일 (화) | 유재호

지난 토요일 어머니를 모시고 간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월영지라는 연못인데 분수를 가동했네요.

잉어가 있는데 어른 팔뚝 크기를 능가하네요.

그런데 물에서 비린내가 너무 나서 잠깐 보고 후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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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나라(kjkyj) 2019-05-22 23:36:23 118.216.***.***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시니깐 대단히 멋지십니다! 저는 아직도 어머니를 데리고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네요 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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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imagine(trueimagine) 2019-05-20 02:36:30 175.223.***.***
와우 분수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나 시원해 보이네요. 물줄기 따라서 봄기운이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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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5-07 22:11:33 211.252.***.***
월영지 이름이 아주 예쁘죠. 신비스런 기운이 감도는 이름입니다.
저도 가끔 가보는 곳이지죠.
주변에 이런곳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놀이터로 참 좋은곳이기도 하지요.
멋진 사진을 올리셨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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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딥(MuadKhan) 2019-05-07 20:11:18 121.173.***.***
물이 썩 깨끗해보이지는 않는데 의외로 잉어들이 잘 살고 있군요. 잉어들이 더러운 물에서도 잘 산다고 들었는데 진짜로 그런가봅니다. 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언제 날 잡고 물을 빼서 깨끗한 물로 갈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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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빈(parkdabin) 2019-05-07 09:51:59 112.165.***.***
80-90년대 유원지가 떠오르는 친근한 풍경이네요. ^^
저는 작년에 대전에 놀러 갔다가 그런 커다란 잉어를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물고기가 그렇게 커질 수도 있다니..ㅎㅎ
치솟아 오르는 물줄기가 마음 한편을 개운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구경 감사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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