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공원에 있는 바닥에서 물이 나오는 분수가 개장했네요.
역시 어린이들이 과감합니다.
어른 같으면 근처에 물 튈까봐 돌아갈텐데요.
분수를 보고 있으면 상쾌해지죠 그리고 마음의 찌꺼기가 모두 사라져 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집 앞에 이런 곳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삭제
여기 어딘지 알것 같습니다. 탱커님ㅎㅎ 아마재가 생각하는곳이 맞는것 같아요. 그쪽에서 일한적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노는모습이 좋겠어요.ㅎ 삭제
요즘 날씨가 더워지는 걸 느끼고 있는데 좀 있으면 벌써 여름이군요. 그리고 여름이 될 때 즈음이면 아파트 단지에서는 간혹 저렇게 분수를 틀어주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죠. 어른이 되면 물이 튀는것에도 조심스러운데 확실히 아이들은 저런걸 좋아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삭제
애들은 참 좋겠어요 눈치없이 계산없이 물장난도치고 정작 어른들은 이리재고 저리재고 그러다보면 정작 아무것도 못하게된다는게 투성인데ㅠㅠ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