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으로 인해 내가 다치고 있는 걸 방치해 왔다.
항상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쁜 사람이고 싶지도 않아 애쓰고 있었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나를 놓치고 싶지 않다.
오늘도,
내일도,
날 사랑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할머님 고향이 남원입니다. 사진으로 남원을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푸른 나무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 삭제
숲의 색이 반사되어서 그런가 물의 색도 초록색처럼 보이는군요. 저런 곳에서 자리잡고 가만히 있으면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고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수행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삭제
오! 연한 푸르럼(?)이 너무 좋습니다. 옛날 4월 말인가 5월 초 쯤해서 인근에 있는 산을 등산한 적이 있었는데 피어나는 연두색이 몽글몽글 구름처럼 무리를 이루고 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너무 보기 좋은 푸르럼입니다. 삭제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많은 사연과이 상존한다고 봅니다. 어느때는 힘이 되지만 어느때는 침해받는 경우들이 있지요. 5월이 한창인 연초록이 잠시 사람과 사람사이를 채우고 있군요. 좋은 시간보내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