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사무실 직원이랑 일때문에 나갔다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들러 구경하는 행운(?)을 잡은 기념으로 몇 장 찍었습니다.
길을 잘 못 들거나 잃어버렸다고 너무 실망하지 마시기를....
우연한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자연이 주는 기쁨중에 하나가 풍요로움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풍성하게 사람을 반겨주니까요. 너무 보기도 좋고 보는 내내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삭제
아우 저도 이팝나무 좋아해요.마치 새하얀 밥이 가득 찬 듯한 모습이예요.ㅎㅎ 밥 먹고 싶어요.이팝나무가 활짝 피면 그 해는 풍년이 온다고 하죠. 이팝은 삽목도 안되고 번식하기 까다롭다고 하네요. 삭제
이 팝나무가 제대로 섰네요. 다른 글 올리다가 아래 부분에 인기글 란이 있어서 보니 보았던 것 같애서 들어오니 님의 글이네요. 삭제
이팝나무가 넘어져 있군요. ㅎㅎ 올리기전에 편집하면 되던데 저도 어렵게 알았습니다. 컴맹을 탈출하기가 힘에 겹네요. ㅎㅎ 삭제
이 고택이 어디인지 몹시 궁금합니다. 길을 잘못들었다거나 잃어버렸다고 해서 실망할 이유가 전혀 없었겠네요. 어딘지 알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삭제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확실히 이팝나무를 보면 정말로 흰쌀밥이 먹고 싶어지네요. 물론 현대인은 직접 소를 몰고 밭을 가는 중노동을 할 일이 사실상 없다보니 쌀밥보다는 잡곡밥이나 콩밥이 더 몸에 좋다고 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