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기사를 보고는...

그 여자를 위로해주기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 여자가 KTX의 창문을 깨고... '나 죽는다'고 하면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근데... 그 KTX는 시속 170km로 가고 있는 상황이라...

중간에 멈추기가 힘든 속도이다.

엄청난 속도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 여자가 KTX 창문을 깨고 바깥으로 뛰어내렸다.

그 여자는 죽었냐고? 아니오...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합니다.

구급대원이 와서... KTX에서 뛰어내린 여자를 구조했는데...

보통 저런 상황에서는 사망하는데...

뼈가 부러졌을 뿐... 목숨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면서 놀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법적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코레일 측에서는 그 여자에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KTX 열차의 유리를 깨먹었기 때문에... 기물파손에 대한 책임을 물고...

KTX 운행에 지장을 주는 행각을 저지르면서...

열차 운행 스케줄 차질을 빚게 만들었기 때문에...

KTX에서 뛰어내린 여자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여자는 자살하겠다고 뛰어내렸는데...

깨어나자마자 법적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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