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던 화담숲에 가보았다.
물론 아내와의 동행이라 심심치 않을 것이다.
보고만 있어도 좋은 사람이다.
집에서 부터 거리 55KM, 1시간 20분후 도착이라며 네비녀가 어서 달리란다.
자고로 여자 말을 들으면 떡이 생긴다 하니 바로 출발하였다.
가는길에 차가 많아 길이 막힌다. 아무래도 조금은 더 늦어 질것같다.
출발시간이 10:30분이니 12:00에는 도착 할것 같다. 예상대로 도착하였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좌측에 스키장과 우측에는 콘도인 곤지암 리조트를 지나 10여분 올라가니 화담숲입구다.
예메한 입장권을 자동 발매기에서 발부받는다. (모바일로 예약을 하면 1,000원 할인받는다.)
평일인데도 관람객 많다. 그렇다고 붐지지는 않아 관람이 힘들지 않을것 같다.
드디어 입장!!!!
조금 올라가서 모노레일 탑승장 있는곳으로 가면 모노내일 좌측으로 관람로가 시작된다. 관람방향이 정해진 셈이다. 모노네일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곳부터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관람을 하면된다.
이끼숲과 약속의 다리 그리고 자작나무숲과 소나무공원 분재 전시장 과 옛마을 전경등과 내려다 보이는 풍광과 흐르는물소리 그리고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살피다 보면 나도 모르게 3시간이 지나간다.
마지막 도착지는 호수와 휴게시설동이다.
가볼만한 곳이다. 5월 9일 초여름이라 특별한 테마는 없었으나 계절에 맞추어 볼거리와 풍광이 달리 보일것같다.
계절마다 한번씩은 찾아 볼만하다는 생각이다.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