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키나파소 이슬람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ㆍ억류되어 있다가 프랑스의 인질구출 작전으로 한국인 여성 1명이 구출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뉴스에 의하면 부르키나파소는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지역으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외교부에서는 치안정세, 테러위협, 정정불안, 자연재해 등을 상시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여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수시로 여행경보 단계를  변경하여 지정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행경보가 발령되어 있는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 남색경보에서 흑색경보까지가 여행경보제도입니다.

가서는 안 될 곳이 참으로 많습니다.

제가 가보고 싶은 남미도 거의 대부분의 국가도 신변안전에 유의를 해야 하는 국가로 지정되어 있네요.

각 경보 단계에 따른 조치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 특별여행경보가 내려져 있는 국가도 있습니다.

특별여행경보 1단계 대상에는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수단, 우간다의 일부지역이

특별여행경보 2단계 대상에는 파키스탄, 미얀마, 필리핀, 레바논, 이스라엘, 이집트, 남수단의 일부지역이 들어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누리집에 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하기전 여행하기에 안전한 지역인지 먼저 확인하고,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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