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자 걸어~

매일 걷는 것의 이점 7가지

1. 활력이 높아진다
피로를 느끼는가? 집중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 어쩌면 에너지 수치가 낮은 것일 수 있다.
매일 조금씩 걸으면 신체적 및 정신적 수행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
산책을 하면 혈액 순환이 최적화되어, 세포가 기능을 하기 위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된다. 
걷기는 관절과 근육의 뻣뻣함과 긴장을 해소하여, 일상생활을 할 때 나타나는 통증을 예방한다.

2. 심혈관 건강을 개선한다
걷기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열량을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이므로, 심혈관 건강에 놀라운 이점이 있다.
매일 빠르게 걸으면 심박수가 높아져 심장이 문제없이 몸 전체로 혈액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는 고혈압을 예방한다.
건강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는 높아지고, 유해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 수치는 낮아진다.
심장 마비, 뇌졸중, 동맥 질환의 위험을 줄인다.

3.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모든 유산소 운동처럼 걷기는 열량을 소모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을 예방하는 데 매우 좋은 방법이다.
걷기만으로 하루 만에 기적처럼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걸으면 심박수가 높아져 열량을 소모하고 체질량 지수를 줄일 수 있다. 빨리 걸을수록 열량 소모에 도움이 된다. 
활동을 하지 않는 생활 방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걷기는 헬스장과 같은 특별한 장소를 가거나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4. 다리와 엉덩이를 탄탄하게 한다
산책은 다리와 엉덩이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아주 유용하다. 하체의 근육이 단련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종아리와 사두근이 튼튼해진다. 
언덕과 같은 오르막길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되어 탄력이 생기고 힙업이 된다.

5.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매일 걷기의 좋은 점은 바로 뼈와 관련된 이점이다.
골다공증의 주된 원인인 골밀도 손실을 방지한다.
조직의 염증을 줄이면서, 골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한다.
낮에 야외에서 걸으면 햇빛에 노출이 되어 비타민 D 수치가 올라가므로, 몸이 칼슘을 더 잘 합성하게 된다. 

6. 정맥류 및 거미 정맥을 방지한다
정맥류 및 거미 정맥은 하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주된 신호이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규칙적으로 하면 이와 같은 미관상의 문제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걷기는 다리를 단련하고, 조직의 염증을 예방하며, 혈액이 심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 또한 모세 혈관에 탄력을 선사하고 수분 저류의 위험성을 낮추는 데 좋다.

7.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적당한 운동은 정서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습관이다. 이렇게 되면 불안과 스트레스의 발생 횟수가 낮아진다. 

걸으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혈류로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뇌의 산소 공급을 최적화하기 때문에, 우울증 및 신경과민과 관련이 있는 산화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막는 데 좋다.
아직도 몸을 움직이지 않는가? 이러한 생활 방식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면, 하루에 30분씩 걷는 습관을 가져보자. 신체에서 느껴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적당히 빠른 속도로 산책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을 기억하자.

난초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