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파업할지도 모른다고 유난히 더 일찍 일어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공원에서 어슬렁 거리면서 까만 고양이 한마리가 걸어오네요.
배가 고파서 일찍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쳐다보면서 도망가지는 않네요.
길고양이들을 보셨군요 ^^ 새벽에 보았으니 그 시간에 길고양이들도 깨어 있었나 봅니다. 거리에서 고양이를 보면 경계하는 눈빛이 여전하던데요.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삭제
제가 사는 동네에서도 가끔씩 아침 일찍 돌아다니는 고양이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늦가을과 겨울철만 해도 보이지도 않더니 날이 따뜻해지니 아침이라도 고양이들이 마음놓고 돌아다니는 모양입니다. 삭제
요즘 길고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검은 고양이는 무서운데 아무도 없는 새벽녁 출근길에 만나면 왠지 반가울 것도 같네요. ^^ 삭제
요즘은 길고양이들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섯.. 옛날처럼 사람을 그렇게 많이 안무서워 하는 것 같아요.. 다행이긴 한데.. 혹시 나쁜 사람들이 해코지라도 할까 그게 걱정이긴 하네요 삭제
얼마 전에 강아지 같은? 고양이를 봤어요. ㅎㅎ 와서 부비적거리고 야옹야옹하고.. 길냥이 같던데.. 마음이 가는 사진이네요. ^^ 삭제
마실다니는 고양이 사진을 올리셨네요. 그고양이 밤에도 관심을 갖는게 행운인가요. 길고양이들 많이들 사랑하시는데 제생각에는 그양 그들만의 세상으로 가만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고양이는 낮이나 밤이나 새벽이나 늘 뛰어 다니는것 같아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