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 maybugs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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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월 16일 (목) | 억수로빠른 거북이

어제 딸기 사진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어제와는 또 다른 모습이라 한 번 더 올려봅니다. 누가 심은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아직 따먹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지금은 눈으로만 먹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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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짬e(alzzame) 2019-05-18 09:53:15 122.37.***.***
딸기가 많이 열렸네요.
저 딸기 관리(?)만 잘하면 남의 입이 아닌 님의 입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당연히 주인이 있는 딸기겠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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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딥(MuadKhan) 2019-05-16 22:42:53 118.37.***.***
딸기는 직접 먹어도 맛있지만 눈으로 감상을 해도 즐거움을 주는군요. 누가 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잘 자라는 걸보면 심은 사람도 뿌듯할 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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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태양을사랑할래(yulan21) 2019-05-16 20:58:02 211.243.***.***
파릇파릇 파란 딸기들 틈에 빨간 딸기가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아요.. 빨리 빨개지기 싫을 것 같네요.. 아무도 따가지말고 봐주길 바랄듯해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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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qkfkqhrl) 2019-05-16 20:24:42 14.5.***.***
그렇다니까요. 딸기가 재미 있어요. 열리기 시작해서 하나씩 익어가는 것을 따먹곤 하는데 끝이 없이 따먹게 되요. ㅎ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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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ker(icarusme) 2019-05-16 11:23:02 118.131.***.***
빨그스럼하게 색깔이 올라온 딸기도 있네요. 좀 더 익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휙 하고 하나를 따서 드셔 보세요. 맛있겠는데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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