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이상화.

이상화는 이제 더 이상 현역으로 뛸 수 없다.

이상화는 이제 평범한 생활을 한다고 한다.

지도자나 해설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것 같다.

이상화는 그동안 현역을 지속했는데...

고질병이었던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현역 속행이 힘들었던 것이다. 

게다가 1등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것 자체가 괴로웠을 것이다.

정상에 자리있는 사람이... 또 한번 정상을 차지하는 일은...

본인에게는 부담스러운 것이었다.

적어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뛰고 은퇴할 줄 알았는데...

그 때까지... 버티기에는 무리가 따랐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비록 현역에서는 은퇴를 하지만...

이상화가 하는 일이 모두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상화 선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 이상화 이후... 또 다른 빙상여제는 누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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