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남성이 아버지가 죽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아버지의 시신이 5개월동안 방치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웃주민들은 건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계속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경찰이 집안을 둘러보면서 조사를 했고...

집안에 있던 아들에게 추궁을 하자...

결국 아들이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고백을 했다.

작년 12월에 술먹다가 아버지에게 폭행을 휘둘렀는데... 숨을 거뒀다고 한다.

아버지가 아들을 힘들게 키웠는데... 그런 아버지를 죽인거다.

경찰은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피의자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아들이라는 사람이... 왜 자기 아버지를 죽인건가? 이거는 진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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