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s25에서 사왔습니다.

남자친구 샌드위치입니다.

출시된지는 꽤 됬다는데,

처음 먹어 봅니다. 동생이 맛있다고 해서 

사왔습니다. 가격은 2200원!

인터넷에서 왜 유명한가 했더니,

헤어진 전남자친구한테 레시피를 물어볼 정도로 맛있어서 

일명 전남친 토스트라고 한 커뮤니티에서 인기글로 떠올랐다고 하네요..ㅋㅋㅋ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ㅋㅋㅋㅋ

포장지에 보면 전자렌지에 데우라고 나와있길래

포장지 까서 20초 정도 데워줬습니다.

데우기 전 사진입니다. 쨈과 크림치즈가 나름 듬뿍 발라져 있어요 

저 흰색 덩이리는 뭔가 했더니 

마쉬멜로우였습니다.

데우고 나니 크림치즈가 먹기 좋게 녹아 있었습니다.

쓰다 보니 또 침고이네요...ㅋㅋㅋ

맛평가를 좀 해보자면,

새콤한 블루베리 잼과 크림치즈 

달달한 마쉬멜로우가 합쳐져서 맛있긴 하더라구요...ㅋㅋㅋ

2200원이라는 가격이 비싸진 않은 가격인데,

집에 재료가 있다면 빵을 좀 바삭하게 토스트기에 구워서 

하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전남친한테 연락할정도는 아니었지만...ㅋㅋㅋ

2200원 치곤 가성비 괜찮은 간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