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 차이나는클라스 - 중국의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보았는데 

왜 중국이 통일 대한 민국을 두려워하고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역사로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었다.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내용보다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로 조법종 교수가 설명하고 있었다. 역사관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중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소수민족의 독립이다. 위구르, 티베트, 몽골, 연해주조선족 

등의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중화민족의 모든 것이 중국의 역사에 포함시키는 일을 하고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다. 고구려는 중국땅에서 시작 한 중국의 지방 정권이니 중국사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것이 아니다. 

발해는 말갈족의 국가로 중국의 지방 정권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아주 충격적인 장면은 중국에서 벽에 항일 운동시인 윤동주가 중국인이라고 적혀있었다. 

조선족 문화 훔치기 뿐만아니라 백두산을 장백산이라고 부르게 한다.

이런 동북공정을 하는 이유는 일본에 의해 간도가 중국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통일 한국이 중국에 대해 간도 반환 소송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통일이 되기 전에 간도지역이 원래 중국 땅이라고 역사 왜곡을 진행하고 있다. 

이 번 주 <중국은 왜 고구려를 훔치려하나> 편은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봐야할 

내용이었다.